<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아건설] 워크아웃 후 첫 해외 전환사채 발행
입력1999-08-27 00:00:00
수정
1999.08.27 00:00:00
채권단과의 합의에 따라 이뤄지는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증자를 위한 것으로 해외 주간사를 통해 룩셈부르크 증시에 상장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동아건설은 6천만달러 규모의 전환사채가 팔리면 전체 지분의 약 20% 가량을 해외 투자자 등에게 매각하게 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전환사채 매각 대금은 오는 2일 이후 납입받을 예정이며 대부분 외화 부채 등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동아건설은 "지난해 워크아웃에 돌입한 이후 해외에서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