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연 공시이율과 월 공시이율(10월 기준 4.4%) 중 유리한 이율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어, 가입자들이 저금리 추세의 금융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최대 80세까지 보험기간을 유지함으로써 10년 이상 유지 시 주어지는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좀 더 오랜 기간 누릴 수 있다. 생활자금 인출, 장기납입 보너스, 보험료 할인 등의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활용도 가능하다.
거치기간에 지급하는 생활자금은 연금처럼 월 혹은 연 단위로 받을지, 만기 시 일시금으로 받을지 선택할 수 있으며 수령방식은 납입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생활자금의 중도인출 및 보험료 추가 납입이 가능하며 납입 5년 후부터 최다 3회, 최장 3년간 납입 유예를 선택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월 5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다.
또 61회 이상 장기 납입 시 매월 보험료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이 추가 적립되며 월 100만원 이상의 고액보험료의 경우 100만원 초과금액의 2.0%를 할인해 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