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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아동의 성장발달시기에 맞춰 감성 중심의 종합적인 음악교육활동을 펼치는 ‘야마하음악교실’에서 가을학기를 맞이해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무료체험교실은 만 2세부터 5세의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8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야마하음악교실의 전국 18개 센터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모든 수업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야마하 악기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야마하음악교실 공식 홈페이지(www.yamahaschool.co.kr)를 통해 가능하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악보를 얼마나 틀리지 않고 빨리 익히느냐가 전부인 한국의 음악교육방식은 아이들의 내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이번 무료체험교실을 계기로 많은 아이들이 음악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감수성과 창조성을 개발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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