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지전용 최대한 억제/국토개발연 기준제시

쌀자급기반확충을 위해 농지전용을 최대한 억제하는 한편 토지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산지를 개발하되 생태계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자연친화적 개발 기준이 제정돼 내년중 시행된다.국토개발연구원은 28일 「자연친화적 산지개발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갖고 자연친화적 산지개발을 위한 기준치를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주성재책임연구원은 자연친화적 산지개발 기준치를 주택단지와 산업·연구단지는 경사도 20도이하, 관광·휴양시설은 25도로 제시했다. 또 개발부지를 조성할 때는 산림존치율이 주택단지는 30%이상, 산업·연구단지는 20%이상, 관광·휴양시설은 40%이상 돼야 하며 건축물은 건폐율이 주택단지는 30%이하, 산업·연구단지는 40%이하고 관광·휴양시설 가운데 클럽하우스와 스키하우스는 20%이하, 숙박시설은 40%이하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