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성(왼쪽) 한화생명 경영지원실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생명 VIP고객들이 VIP서비스를 받는 대신 기부를 선택해 모은 후원금(956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생명은 62명의 고객들이 프리미엄 식사권, 기념품 등 혜택을 포기해 남은 금액을 사회에 기부하는 VIP서비스 기부제도를 도입해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사진제공=한화생명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