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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첫 인터텍 에너지 공인시험소 인증


김준호(왼쪽) LG전자 품질센터장이 평택디지털파크에서 인터텍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에너지 규격 분야 생활가전 통합 공인시험소로 인정받은 뒤 그레그 티어만 인터텍 글로벌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는 에너지 규격 관련 자체 인증시험이 가능해져 제품 출시 전 에너지 성능 인증에 필요한 시간을 3주가량 줄이고 경제적 비용도 아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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