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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기기 지상전] 세익메디칼 `물리치료장비'

세익메디칼(대표 李基井)은 물리치료장비 및 재활장비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물리치료장비 제조 전문회사다. 10여종의 장비를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선보인다.이 회사의 생산제품은 간섭전류 치료기, 저주파 치료기, 동통치료기, 복합파 치료기, 전기침 치료기, 초음파치료기, 정형용 견인장치, 피부저항측정기, 원적외선 치료기, 가정용 적외선 치료기, 가정용 원적외선 치료기, 광선치료기, 개인치료기 등 10여종에 달한다. 특히 전극을 내장한 도자를 인체에 장착하여 인체에 펄스(PULS)전류를 흐르게 하여 자극을 주는 원리를 독자 개발하여 제품에 적용시킨 것은 이 회사의 자랑거리. 수년간 랜덤엑세스(RANDOM ACCESS)주파수를 이용한 생체자극방법을 집중연구했다. 이 연구결과를 지난 96년 특허 출원하여 지난해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현재 이 장치를 동통 치료기(RAMMIX), 저주파치료기, 전기침치료기 등에 탐재하여 생산 공급하고 있다. 내수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선보였는데 미주지역에선 생산량이 주문량을 따르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컴퓨터로 프로그램한 주파수를 내장해 주파수의 다양화 및 특성화를 실현했고 원터치 조작으로 사용이 간편한게 장점이다. 세익메디칼은 현재의 생산라인으로는 주문물량을 따르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설비확장에 돌입했다. (032)662_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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