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래리 페이지의 첫 방문지는 ‘삼성디스플레이’


구글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래리 페이지(40ㆍ사진)가 2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래리 페이지는 “한국에 와서 매우 기쁘다”며 “이번 방한이 매우 흥분되고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삼성과의 관계,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 주제 등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선 미소로 일관했다.

오늘 출시되는 갤럭시S4에 대해서 묻자 그는 “매우 흥분되는 신제품”이라고 답했다. 래리 페이지는 삼성 측에서 마련한 헬기를 타고 아산 탕정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단지로 이동했다. 아산 탕정 사업장을 둘러본 뒤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오찬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2시에는 청와대로 자리를 옮겨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창조경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니케시 아초라 구글 수석 부회장과 수잔포인터 구글 선임 디렉터, 최순홍 미래전략 수석,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함께 참석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