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2년마다 한 번씩 열린 국내 최대 자동화 기기 전시회로 올해에는 국내 170여개 기업을 비롯해 총 17개국 270개 기업이 참가해 자동화 정밀기기 2,445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창조경제를 실현할 스마트 공장의 핵심이 바로 자동화 융복합 정밀기기"라면서 "이번 전시회 기간 중 6억5,000만달러(약 6,630억원) 규모의 구매상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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