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앞줄 왼쪽 다섯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역대 우리은행장 20명이 18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불확실성이 가중된 환경이지만 우리은행은 더 큰 경쟁력과 더 깊은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시장에서 인정 받고 지속경영 가능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환골탈태의 결연한 각오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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