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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설 명절 선물로 가족의 잇몸 건강에 좋은 '인사돌 플러스'를 꼽았다.
인사돌 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과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10여 년 간에 걸쳐 개발한 국내 최초 특허받은 잇몸약 복합제다. 생약성분인 '후박나무 추출물'을 새롭게 추가해 항염·항균 효과를 강화했다. 후박추출물은 기초 및 비임상연구, 임상연구 등 다양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잇몸병을 유발시키는 치주병인균에 대한 항균 효과 및 항염 작용이 입증된 성분이다.
인사돌 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 등 두 가지 생약성분의 복합제로 각각의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1대2의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잇몸 겉과 속 보호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 전언이다.
인사돌은 30년이 넘는 기간 꾸준한 제제 연구와 임상실험 등을 통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왔다. 특히 원료 생산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오리지널 브랜드를 수입한 국가에서 제품을 이처럼 비약적으로 성장·발전시킨 사례는 흔치 않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사돌은 허물어진 치조골을 재건시켜 잇몸 속 기초를 단단하게 해주며 파괴된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줘 치아의 비정상적인 흔들림을 막아 준다. 잇몸 속 염증 반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틀니 착용 시 틀니가 자리를 잡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회사측은 임플란트 시술 전 인사돌을 복용하면 허물어진 치조골을 재건시켜서 임플란트의 성공확률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시술 후에도 인사돌을 꾸준히 복용하면 잇몸 속 염증반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줘 건강한 잇몸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인사돌은 성인의 경우 처음 4주간은 1회 2정씩 1일 3회 식사 직전에 복용하고, 4주 이후부터는 1회 1정씩 1일 3회 식사 직전에 먹으면 된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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