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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한국타이어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타이어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20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한국타이어로부터 오는 2016년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서 운영되는 모든 시승차량 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받기로 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드라이빙 트랙과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과학창의교육 주니어 캠퍼스, 레스토랑과 카페, 친환경 체육공원 등이 마련돼 있는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의 트랙은 가속 및 제동, 핸들링, 오프로드 등 6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BMW와 미니 브랜드의 총 40가지 63대의 시승차량과 총 5개의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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