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카페트] 카페트깐 전기장판 선봬
입력1999-11-01 00:00:00
수정
1999.11.01 00:00:00
김희석 기자
전기장판·요 전문 제조업체인 금풍전기㈜는 담요를 덮어야 하는 불편을 덜고 전기장판의 밋밋하고 차가운 느낌을 없애기위해 전기장판에 카페트를 덧댄 상품을 내놓았다.이 제품은 표면에 특수방수처리를 해 통채로 물빨래까지 가능하다. 또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절반만 난방 시킬수 있어 전기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크기는 가로 세로 각 1.8㎙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일반 2인 카페트보다 두배가량 크다. 판매가격은 7만5,000원. 일반 전기장판보다 오히려 10% 가량 저렴하다.
뉴코아백화점 관계자는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 난방기구를 찾는 주부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있다』고 말했다.
김희석기자VBKI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