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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무역흑자 43억弗

수출 9.3%↑ 474억달러, 수입 16.4%↑ 431억달러

10월 무역수지는 4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지식경제부가 잠정 집계한 지난달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9.3% 증가한 474억 달러, 수입은 16.4% 늘어난 431억 달러였다. 수출은 선박, 자동차, 석유제품의 선전이 증가율을 이끌었다. 그러나 반도체 등 IT 분야는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했다. 수입은 원자재와 소비재는 증가했지만, 증가세는 둔화하는 양상을 보였고, 자본재는 줄어들었다고 지경부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지금 추세대로라면 12월 초순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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