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송해(앞줄 왼쪽 두번째)씨와 기업은행 고객 11명이 지난 2월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의 한 식당에서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초대된 손님 대부분은 60~70대 고령자로 송해가 출연한 기업은행 광고를 보고 기업은행과 첫 거래를 시작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송해씨의 광고를 보고 기업은행을 일부러 찾아와 계좌를 튼 고객은 40여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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