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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그래픽 머드게임 아이네트 무료로 서비스

아이네트(대표 허진호)는 인터넷용 그래픽 머드게임 「바람의 나라」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 오는 25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아이네트와 게임업체인 넥슨이 공동으로 개발한 「바람의 나라」는 3DO사의 「메러디언 59」와 오리진사의 「얼티마 온라인」 등과 함께 세계에서 몇 안되는 인터넷용 머드게임이라고 아이네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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