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제48회 5ㆍ16 민족상 산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5ㆍ16민족상은 박정희 전대통령을 초대총재로 1966년 설립돼 국가발전과 국위선양을 위해 공헌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는 시상이다.
윤 회장은 한국형 프랜차이즈 시스템 창조, 소비자 만족경영 및 경영혁신 등을 통해 제너시스BBQ그룹을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산업발전 및 국가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윤 회장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국가의 주요 성장산업과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도록 그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앞으로 제너시스BBQ그룹이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해 조국과 민족, 나아가 세계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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