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넷 전화 참여/한솔,추진단 발족
입력1997-07-15 00:00:00
수정
1997.07.15 00:00:00
한솔텔레콤(대표 소진화)이 인터넷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솔텔레콤은 오는 99년까지 3단계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최근 사업추진단을 발족시켰다고 14일 밝혔다.한솔은 1단계로 오는 10월 중에 그룹 국내 계열사와 해외사무소에 인터넷 전화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 내년 3월부터는 미국 일본 등의 주요 도시에 인터넷전화 관문국을 설치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2단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99년부터는 3단계로 국제 ISP(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들과 전략적으로 제휴, 서비스 지역을 전세계로 확대하기로 했다.<이균성 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