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는 64개 중소업체의 272개 상품을 전시ㆍ판매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상품은 에코메스코리아의 에코지퍼백, 에코 위생장갑, 천우굿프렌드의 뉴클린 치약짜개, 롤팩의 휴대용 핸디 진공포장기, 엠티엠코의 파운데이션 등 건강 이미용품 등이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현지에서 한국상품 홍보 강화를 위해 특별전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현지 바이어들과의 구매상담도 주선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룬 신흥시장인 만큼 이번 전용관은 국내 중소업체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롯데마트 측은 전했다.
롯데마트와 중기청은 지난 3월과 4월에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의 롯데마트 점포에서 100여개 중소기업, 220여개 상품 입점을 지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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