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김혜림 연구원은 “효율적인 비용통제로 3분기 실적은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면서 “4분기에도 주요 제품 판매 호조와 비용개선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7% 증가한 1,37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2013년에도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주요 품목 성장 지속과 비용통제를 통해 2012년 대비 141%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북경한미도 향후 3년간 매출액 31%, 영업이익 28%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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