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경련 경영자문봉사단 자문인력 보강
입력2011-03-29 13:30:15
수정
2011.03.29 13:30:15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자문인력을 보강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11년 경영자문단 신규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27명의 신규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협력센터는 최근 삼성,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그룹에서 퇴임한 CEO나 임원을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신규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영자문단 자문위원은 현재 100명에서 120명 수준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자문위원은 60세 이하가 16명(전체의 59.6%)으로 평균연령이 60.1세이다. 부사장급 이상이 10명, 대기업에서 퇴임하고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경영하거나 창업한 경험이 있는 CEO 출신이 12명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