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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머리결 유지법] 헤어드라이어 가깝게 사용말아야
입력1999-05-07 00:00:00
수정
1999.05.07 00:00:00
이효영 기자
머리를 감고 난후 물기를 없앨뿐 아니라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 하지만 드라이기의 열은 모발을 손상시키기 쉽다. 지나치게 젖은 머리를 무리하게 드라이어로 말리면 머리카락이 중간에서 끊어지게 된다.그렇다고 바쁜 아침에 저절로 머리가 마르기를 기다릴수는 없는 노릇.
헤어드라이를 할때는 드라이어를 너무 가까이 하지 않아야 머리카락이 손상될 우려가 적다. 머리카락을 한웅큼씩 잡았다 놓으면서 드라이하면 더욱 풍성한 질감을 줄수 있다.
드라이를 잘못하면 머리카락이 부스스해지는 것은 물론 뻣뻣하고 윤기도 없어진다. 머리결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듯 드라이한다.
샴푸나 컨디셔너를 사용할때는 머리끝을 중점적으로 발라준다. 반대로 머리카락에 스타일링 무스를 바를 때는 머리칼 끝부분보다는 뿌리부분에 신경써서 발라야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가라앉지 않는다.
샴푸전엔 브러싱을 해줘야 한다. 브러싱은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 비듬 등을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혈액 흐름을 촉진시키고 피지분비를 도와 윤기있는 머리결을 만들어준다. 보통모발의 경우 매번 50~100회 정도 브러싱해준다. /이효영 기자 H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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