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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순 금리하락 증시회복에 기여”/대우증 전망

최근과 같은 정부의 통화공급확대 정책이 지속될 경우 금리는 11월 중순부터 하락세로 돌아서고 주식시장도 차츰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27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은행과 종금 등에 특융을 지원한데 이어 기아와 관련업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등 통화공급을 늘리고 있어 금리의 하향 안정이 예상되고 있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타 신성호 위원은 또 『이르면 다음달 중순께 금리가 11%대 후반으로 떨어져 이 시점부터 주식시장도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신위원은 특히 『정부가 인위적인 원화값 절상을 포기한다면 금리하락시기가 더욱 빨라지고 주가상승폭도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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