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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장관, 바디프랜드 방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일 서울 역삼동 바디프랜드 본사를 방문해 직접 안마의자를 체험해 보고 있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를 내방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바디프랜드가 디자인과 기술, 서비스를 융합해 창조경제를 구현한 대표 업체로 선정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날 윤 장관은 국제적 브랜드 육성을 위해 내수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방안 등 다양한 기업 애로 사항에 대해서 청취하고 논의했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견ㆍ중소기업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정부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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