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를 시작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5일간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080-925-9292), 매장을 통한 곰탕 판매량은 작년 추석보다 50%, 올 설 명절에 비해서도 약 20% 정도 늘었다. 기업체 대량 구매건수도 20~30% 가량 증가하는 등 누적 판매량이 25만팩으로 무게로 환산할 경우 200톤(75만명분)에 달한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실속형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데다 전통음식인 한우사골곰탕이 환절기 건강선물로 잘 어울리고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는 요인이다.
강강술래는 택배마감일인 25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대용량(800ml) 곰탕세트 5팩(15인분)은 4만400원, 싱글족이나 맞벌이 부부를 위한 소용량(350ml) 곰탕세트 5팩(10인분)은 2만6,600원에 판매하며 고급 핸드캐리어 포장박스에 외박스로 이중 포장해 안전하게 배송한다(택배비·외박스 포함가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