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MW 올 최고매출 예상/작년보다 13%이상 증가할듯
입력1997-05-19 00:00:00
수정
1997.05.19 00:00:00
◎피셰츠리더 회장 밝혀【뮌헨 DPA=연합】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 BMW는 올들어 이달까지 17.4%의 매출 증대(2백43억마르크)가 예상된다면서 올해 새로운 매출 기록을 수립할 것이라고 17일 말했다.
뮌헨에서 열린 연례 주주회의에서 BMW의 베른트 피셰츠리더 회장은 자사가 지난해의 기록적인 5백23억마르크보다 13% 증가한 약 6백억마르크의 매출을 올해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오는 5월말까지 전세계적 승용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한 28만8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