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문형 보험상품 나온다/가입자 주문따라 상품구성 내년부터 판매

보험가입자 개인의 주문에 맞춰 상품구성을 설계해주는 「주문형 보험상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년부터 등장하게 된다.삼성생명은 20일 각종 보장성 상품에 고객이 별도로 주문하는 내용 및 한도의 특약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주문형(order made)」상품을 개발, 내년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형 상품의 등장으로 고객의 필요에 걸맞은 재테크 설계가 가능하게 되고 이에 따라 보험해약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가입자가 기존 형태의 보험상품에 자신에게 필요한 암보장 특약이나 재해보장 특약 등 각종 특약을 일정 한도 내에서 원하는 가입금액 만큼 추가해 설계할 수 있는 주문형 상품을 개발중』이라며 『이 상품에 대한 위험률산정 등의 작업이 끝나는 내년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종석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