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A 코리아는 9월 말까지 중형 세단 크라이슬러 ‘200C’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차 값의 40%를 선수금으로 내면 나머지 금액을 36개월 동안 이자 없이 나눠내고 차를 살 수 있다.
FCA 코리아는 또 크라이슬러 ‘200C’ 및 ‘200 리미티드’ 모델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의 2%를 추가 할인해 주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200 리미티드’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엔진 오일 및 필터, 엔진 에어 클리너 필터, 에어컨 필터 평생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200’은 페라리, 마세라티, 알파 로메오,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등 13개 브랜드를 거느린 FCA(Fiat Chrysler Automobiles)가 만든 첫 번째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다. 미국 감성의 디자인과 이탈리아 느낌이 조화를 이룬 차로 평가된다.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가 달렸고 스탑앤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BSM), 전방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