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따리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통신 인프라, 세무·회계 등에 대한 지원을 하고, 향후 보안 및 금융 분야까지 지원을 확대해 소상공인이 사업 과정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통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SK브로드밴드는 컨소시엄 구성 주체로서 사업 진행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NICE데이터는 소상공인 대상 세무·회계 프로그램과 함께 세무지원 및 부가세 신고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NICE평가정보는 소상공인 매출·비용 및 대출 등을 분석한 사업체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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