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일본 천연발효빵의 명인으로 알려진 나카가와 카즈미씨가 강사를 맡아 ‘나카가와카즈미 천연발효빵 이야기’라는 주제로 천연발효빵ㆍ유기농 소재를 활용한 제빵기술과 일본에서 최근 유행하는 제빵 신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원은 지난해 2월부터 나카가와 카즈미씨를 초빙해 전국에 있는 자영 베이커리 매장을 대상으로 ‘나카가와 카즈미 건강빵 세미나’를 진행해 왔으며 세미나가 자영 베이커리 점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원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사용되는 밀가루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