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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진 '티빙(tving)' 입맛 따라 콘텐츠 골라준다

CJ헬로비전, 서비스 전면 개편<br>이용·기기별 최적화된 콘텐츠 제공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 '티빙(tving)'이 이용자의 취향대로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개인화된 서비스로 개편됐다. N스크린은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을 오가며 끊임 없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다.

새로 개편된 티빙은 200여 개의 TV 채널과 5만여 편의 주문형비디오(VOD) 중에서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찾아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티빙을 통해 야구를 시청한 후 다시 로그인하면 현재 방송중인 야구 관련 채널과 동영상을 수집해 추천해주는 식이다. 검색기능도 강화해 콘텐츠 검색결과를 바탕으로 연관성 높은 영상을 추천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기기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서 티빙을 시청할 때는 주로 이동 중에 틈틈이 시청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짧은 영상 위주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검색 기능도 보다 편리하게 꾸몄다. 태블릿PC용 티빙 서비스에서는 보다 길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TV채널과 콘텐츠, 전문섹션을 제공한다.



컴퓨터에서는 실시간TV 시청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용자가 콘텐츠를 편집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셜클립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최병환 CJ헬로비전 티빙사업추진실장은 "국내 스마트 기기의 보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변화된 스마트미디어 환경과 이용자 패턴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CJ헬로비전은 3개 지상파를 포함한 200여 개의 실시간 TV채널, 프로야구 무료 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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