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보도팀]스마트폰, 태블릿, PC, TV, 비디오게임콘솔 등 5대 소비자 가전기기 시장이 올해부터 정체기에 진입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회계법인 딜로이트는 올해 5대 소비자 가전기기의 세계 시장 규모가 7,5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10년간 두자릿수 성장을 해온 것과 달리 소비자 가전기기 시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향후 5년동안 매년 8,000억달러 수준에 머무는 정체기에 접어들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