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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법정관리 비용 4억/채권단서 부담

기아그룹의 법정관리는 사상 처음으로 해당기업이 아닌 채권금융단의 신청으로 이뤄지게 됐다.이에 따라 채권금융단은 4억원이상의 법정관리관련 변호사 수임료를 추가 부담하게 됐다. 채권금융단은 현재 4억원수준의 수임료를 줄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법정관리신청을 맡게 된 법무법인 세종은 이보다 훨씬 많은 액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산업은행은 지난 22일 채권은행장회의에서 법정관리관련 비용도 24개은행이 여신비율에 따라 분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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