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IoT) 세계 1위 사업자로 도약할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에 따라 지보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 설립된 지보사는 인공지능과 감성을 모두 갖춘 세계 최초의 소셜 홈 로봇인 지보(JIBO)를 개발하고 있다. 지보는 조만간 개발완료돼 내년 초 미국에서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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