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멕스] 유러화 펀드 첫 설립
입력1998-12-11 00:00:00
수정
1998.12.11 00:00:00
미국의 금융기관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는 유럽 단일통화인 유러화 출범을 앞두고 내년 1월 유러화 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아멕스는 관계당국의 승인을 받는대로 독일·프랑스·이탈리아·영국 등 유럽 4개국의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한편 주식과 채권 등 다양한 유러화 표시자산에 투자할 방침이다.
유러화 펀드가 유럽지역의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다른 투자기관들은 기존 펀드를 재구성, 특정국가에서만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펀드는 또 유럽 이외 지역의 투자가들에게도 달러화로 판매될 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