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大ㆍ中企 모여 ‘명품창출포럼’ 출범

세계 제일의 명품을 만들기 위해 국내 대ㆍ중소기업 100곳이 뭉쳤다.

신원, 도레이첨단소재, LS산전, 코오롱, 한국도자기, 블랙야크, 삼광유리 등 모두 9개 분야 100개 기업 CEO와 관계 전문가, 지식경제부 허경 기술표준원장 등은 1일 오전 양재동 엘타워에 모여 ‘명품창출포럼’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지경부가 전했다.

포럼은 의류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신원 박성철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명품 만들기에 진력할 방침이다.

포럼은 회원수를 100인으로 묶어 높은 결속력을 유지하되 회원이 세계 시장점유율 3위 이내 제품(명품)을 만들면 명예회원으로 바꾸는 대신 신규 회원 1인을 새로 가입시키기로 했다. 또 2개월에 한번씩 조찬모임을 열어 각 회원사의 명품창출 노력을 발표하고 토론을 거쳐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지경부는 앞으로 명품매거진 발행과 명품 콘테스트 개최 등을 통해 명품 창출을 위한 품질경영을 확산시키는 정책프로그램을 계속 찾아내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