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전자 실적을 좌우하는 MC사업본부가 3분기에도 영업이익을 1,33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4.9%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MC사업본부는 2분기 영업이익률 2.4%로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3분기에도 G3 스마트폰의 세계 출시와 그 파생모델 라인업의 출시에 힘입어 중저가 시장까지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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