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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코] 고출력 레이저 치료기 개발
입력1999-02-10 00:00:00
수정
1999.02.10 00:00:00
유메코(사장 김민성)가 주근깨나 문신등을 말끔히 제거할 수있는 고출력 레이저장비를 개발했다.스위스 의료기기업체인 콴타그룹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출력강도가 기존 제품의 3배인 1.3주울로 진피층의 모반, 검버섯, 주근깨는 물론 문신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세계최초로 4가지의 상이한 파장을 이용해 레이저광선이 피부에 도달해 원인이 되는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함으로써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유메코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롱펄스 알렉산드리아트 레이저를 개발, 상용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롱펄스 알렉산드리아트 레이저는 특히 여성들의 모근제거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유메코는 이에 앞서 큐스위치 루비레이저인 「옵티마694」를 개발, 아시아에서 최초로 미국식품의약품(FDA)의 공인을 획득한 레이저의료기기 전문업체로 국내는 물론 스위스·이탈리아·일본 등에 레이저 수술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유메코는 최근 직접 개발한 최첨단 의료용 레이저장비를 갖춘 피부미용 성형크리닉인 「스킨&바디」를 압구정동에 국내 최초로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02)3409-4451 【정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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