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샤프, 대형 이어 중소형 LCD 패널 "삼성전자에 공급할것"

삼성전자와 손을 잡은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대형 액정디스플레이(LCD) 패널뿐만 아니라 중ㆍ소형 LCD 패널도 삼성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1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차기 사장에 취임할 예정인 다카하시 고조 샤프 부사장은 일본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중형과 소형 LCD에 대해서는 (샤프와 삼성전자) 양사의 강점이 다르다"며 "(소형 LCD에서도)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14일 일본 언론과 인터뷰할 때만 해도 삼성과의 주된 협력 분야에 대해 "우선 미국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60∼70인치 대형 패널이 될 것"이라며 "중ㆍ소형 패널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