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주항공 기내서 소주 판다

제주항공은 이달부터 기내에서 맥주와 와인 외에 소주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국내 항공사가 기내에서 소주를 파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소주는 220㎖ 용량의 파우치형으로 가격은 5,000원이며 만 19세 이상 승객에 한해 1인당 1개씩만 살 수 있다.

제주항공의 한 관계자는 "위스키가 아닌 소주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유일할 것"이라면서 "소주를 찾는 승객들이 있어 판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또 사전주문하는 기내식에 기존 불고기덮밥과 햄치즈샌드위치에 스테이크와 생선요리, 어린이를 위한 도시락 등 네 가지 메뉴를 추가했다.

컵라면 등 즉석식품을 제외한 기내식은 출발 5일 전에 주문해야 한다. 가격은 상품에 따라8,000∼2만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