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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장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하는 연금상품인 '하나UBS인베스트 연금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하나UBS인베스트 연금펀드'는 주식에 60%이상 투자하고 국공채와 회사채에 40% 이하를 투자하는 상품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편입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업종이나 종목의 자산배분, 편입비 수준 등은 하나UBS자산운용 투자전략위원회에서 먼저 결정하고, 주식운용팀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주식편입비와 모델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허용오차 한도 내에서 실제 펀드 편입 주식비중과 투자종목, 종목별 비중 등을 결정한다.
적립식 투자 효과와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하나UBS인베스트 연금펀드'의 장점으로 꼽힌다. 분기별로 300만원 이내의 일정한 금액을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로서 장기투자를 할 때는 주식 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연간 400만원 한도에서 당해 연도 납입금액에 대한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만기 이후 연금을 수령할 때는 5.5%의 연금 우대세율을 적용받을 수도 있다.
최효종 하나대투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연금펀드는 4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이다"며 "저금리, 노령화 시대에 연금펀드 가입은 필수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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