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계 어려울 땐 전국 어디서나 '129 보건복지부콜센터'

보건복지부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29 보건복지콜센터’를 비롯한 복지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19일 복지부는 “129 보건복지콜센터의 인지도를 119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소방방재청과 협력하는 등의 전방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우선 ‘위험할 땐 119, 힘겨울 땐 129’를 슬로건으로 TV·신문광고를 하고, 스티커와 포스터를 제작해 공공장소에 부착할 계획이다.

또 건강보험료 고지서와 전기료 체납고지서 등 각종 고지서와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보건복지콜센터를 알리고, 정보제공을 위한 복지공공포털사이트 개편, 스마트폰 앱 개발 등도 추진한다.



복지부는 “3월 한 달 전국 시·도와 함께 복지시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기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발굴된 소외계층은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지원 또는 민간후원 연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