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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5T’ 신규 광고 온 에어

소니코리아가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5T’의 신규 광고를 28일부터 TV를 통해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소소한 일상까지 남기는 사진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늘어난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그냥 찍어도 작품이 되는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췄다. ‘그냥 좋아서, 그냥 간직하고 싶어서, 우리가 사진을 찍는 이유는 그냥입니다’라는 광고 속 카피는 소소한 일상생활 속에서 문뜩 느껴지는 특별한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대중들의 심리를 정확히 짚어냈다는 평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성능, 휴대성, 그리고 모바일 기기를 통한 활용능력이라는 삼박자를 모두 갖춰 일상의 어떤 순간에도 제 역할을 완벽히 해낼 수 있는 NEX-5T의 장점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풍경, 인물 촬영 등 무심히 찍은 일상의 모든 순간을 작품으로 만들고 싶은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알파 NEX-5T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NEX-5T는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확보하며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는 소니의 신제품으로 역대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많이 판매된 NEX-5 시리즈의 4세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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