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티는 19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28분 현재 전날보다 12.63%(49원) 떨어진 339원에 거래 되고 있다.
케이엘티는 전 거래일인 지난 16일 장 마감 뒤 전 경영진과 채권자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1심 판결내용을 16일 공시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위반에 대한 혐의로 전 대표이사인 김태복씨는 징역 5년, 전 임원인 이광희 씨는 징역 2년 6개월, 채권자인 이성우는 징역 2년(판결 확정일로부터 3년간 집행유예)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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