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거쳐 미국 UCLA 대학 전산과를 졸업한 후 Eaton, Bencom, Computer wide 등에서 경력을 쌓고 IT 서비스 기업인 ㈜일근인프라를 설립, 대표이사직을 역임하며 IT 업계에서 전문성과 내실을 다져왔다.
김 대표이사는 “제 2의 도약을 위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 비티씨정보통신을 IT솔루션 분야의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시장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경영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조직을 재 정비하여 사업을 안정화시킬 것” 이라고 덧붙였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일근인프라와 지난 11월 1일 합병했으며, 이번 합병은 IT솔루션 분야의 전문 기술력과 유통망을 자랑하는 유망한 강소 IT 기업의 결합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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