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상한 대한항공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 광고는 대한항공이 지난해 3월부터 운항을 개시한 인도양 지역 두 개의 섬나라, 스리랑카와 몰디브를 주제로 만든 광고다. 스리랑카를 촉감을 살린 유화 형식으로, 몰디브는 푸른 빛을 강조한 수채화 형식으로 표현해 인도양의 숨은 매력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광고학회는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인쇄 광고를 비롯해 TV, 라디오, 인터넷 등 각 부문별 ‘올해의 광고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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