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동은,여신실명제 도입/대출 투명성 확보·사후관리 용이/내달부터

대동은행(은행장 허홍)은 여신취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신실명제」를 도입, 오는 4월1일부터 실시한다.이 제도는 여신을 취급할 때 취급영업점장 뿐만아니라 본부 승인권자의 고유번호를 컴퓨터에 입력, 관련 여신에 대한 투명성과 사후관리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또 부실여신 발행시에 여신취급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볼 수 있게 됨으로써 부실여신에 대한 책임소재도 명확하게 된다. 대동은행측은 이 제도의 실시로 전체적인 여신운용능력이 향상되고 여신건전성을 확보, 부실여신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동은행은 또 여신운용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여신심사위원회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이기형>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