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푸드,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타벅스 등 신세계 계열사 10곳과 삼립식품, 데상트코리아, 해태제과 등 협력사 115곳 등 총 125개 기업이 참여한다.
각 기업의 인사·채용 관계자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구직자들에게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전문 사진작가가 이력서에 필요한 사진 촬영을 해주고 인화해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스타벅스 존’에서는 구직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람회 행사장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 홈페이지(http://ssgjobfair.career.co.kr)와 신세계그룹 블로그(http://ssgblog.com/)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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