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금융학회 신임 회장에 박대근(사진)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고 학회 측이 19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금융위원회 소속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학회는 환율과 거시경제정책에 대한 정책방안을 제시하고 국제화 시대에 적합한 기업, 금융사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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