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주식거래는 지난달 30일부터 정지됐으며,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는 8월29일에 각각 변경 상장, 재상장될 예정입니다.
NHN이 분할됨에 따라 네이버의 연결대상 자회사는 네이버의 플랫폼과 인프라를 담당하는 네이버비지니스플랫폼(NBP), 라인플러스(LINE+), 캠프모바일 같은 모바일 전담 법인과 외국 진출을 위한 해외 법인을 포함해 25개가 됩니다. NHN이라는 사명이 변경되는 것은 2001년 9월 네이버컴이었던 회사명을 NHN으로 바꾼 지 12년만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